국내 최초 사이버대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김정국(69) 전 서울시 지하철공사 사장을 제3대 총장으로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의 김 신임 총장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ㆍ인천제철ㆍ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의 대표이사를 지냈고 서울시 지하철공사 사장 및 문화일보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