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가위 선물/생활용품] 제일제당

2만원대 이하 실속형 제품 준비 경기침체로 고가형 제품보다는 생필품 중심의 중저가 제품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2만원 이하의 실속형 제품 판매에 주력한다. 이번에 선보인 생활용품 선물세트로는 모듬 종합세트가 10종, 비누세트 9종, 치약세트 4종, 샴푸와 비누로 구성된 '보태니컬' 세트 3종 등 총 26종이다. 가격대는 1만원 이하의 저렴한 상품이 5종, 1만원~2만원대 상품이 15종, 2만원~3만원대 가 2종, 3만원~5만원선이 2종, 5만원 이상이 2종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26종의 제품 중 2만원 이하 제품이 20종을 차지,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구성이 눈에 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알로에 비누 6개를 묶은 비누세트로 6,240원이고 가장 비싼 제품은 제일제당의 생활 전제품을 묶은 종합 특호로 5만6,000원이다. 특히 타올과 비누를 묶은 '식물나라' 비누 타올 세트가 1만2,070원, 고급 샴푸와 비누를 묶은 '보태니컬' 세트가 1만2,16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제일제당의 히트상품인 치약 브랜드 '닥터 세닥'이 들어있는 4종의 치약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9,250원~1만3,000원선. 제일제당은 9월 초부터 각 유통점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업체 단체납품, 선물용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선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02)7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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