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21일 최장 30년까지 전기간 고정금리로 적용되는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격대출 취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전액 유동화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금리변동 위험은 은행이 부담함에 따라 금리변동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9억원 이하 담보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7·10·15·20· 30년의 기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상환 방법은 원금 균등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