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나달, 佛 오픈테니스 2연패

스페인의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이 총 상금 173억원이 걸린 프랑스오픈테니스 남자 단식을 2연패했다. 나달은 12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벌어진 ‘황제’로저 페더러(1위ㆍ스위스)와의 맞대결에서 3대1(1대6 6대1 6대4 7대6<7대4>)로 역전승을 거두고 클레이코트 60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나달은 또 롤랑가로 코트에서만 14전 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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