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국제영업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계증권사인 아우어백 그레이슨(Auerbach GraysonㆍAG증권)과 국제업무 및 리서치부문에 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AG증권사가 제휴한 전세계 80여개 증권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 리서치 및 국제 업무 교류가 가능해졌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