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선물옵션시황] 5일연속 하락 35P 턱걸이

09/14(월) 17:21 12월물 선물가격이 5일 연속 하락했으나 낙폭은 현물지수보다 적었다. 14일 선물시장에서는 12월물 선물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현물지수의 하락폭이 커지자 선물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연속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12월물 전날보다 0.4포인트 하락한 35.35포인트로 마감됐다. 현물지수인 KOSPI200은 전날보다 0.85포인트 떨어진 35.7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12월물은 장중한 때 35포인트대가 무너지기도 했으나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의 유입으로 35포인트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선물전문가들은 『주가지수가 300선을 유지할 경우 선물시장의 추가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9월물 만기에 따른 충격이 해소되면서 12월물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과 풋옵션이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콜옵션은 거래가 이뤄진 전종목이 하락했으며 풋옵션도 행사가격 37.5이상을 제외한 전종목이 하락했다. 【정명수 기자】 <<'남/자/의/향/기'(19일) 무/료/관/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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