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연수원, 금융인 재취업교육과정 개설

금융연수원은 14일 금융 구조조정과정에서 발생한 실업자의 재취업을 돕기위해 4개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재무관리사(16일 개강), 부동산투자분석사(16, 23일개강), 외환 및국제금융전문가, 채권회수전문가(23일개강) 등이다.참가자격은 지난 8월이후 퇴직, 노동부에 구직등록이 돼있는 실업자로 교육비와교재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교육훈련수당(30만∼4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은행연합회 등 각 금융기관별 협회에 수강신청서를제출하면 된다. 문의 = 금융연수원 종합기획부. ☎3700-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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