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KBS 성기영 아나 '2008 아나운서 대상' 수상


KBS 성기영 아나 '2008 아나운서 대상' 수상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KBS 성기영 아나운서(사진)가 ‘2008 아나운서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08 아나운서 대상’은 15일 한국 아나운서연합회(회장 강재형 MBC 아나운서국)주최로 여의도 MBC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성 아나운서는 MBC 박혜진, SBS 김소원 아나운서와의 대상 경합 끝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 아나운서는 199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광장’, ‘남북의 창’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KBS라디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 아나운서로 유일하게 경제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성 아나운서는 “조명을 받을 줄 알았으면 다이어트를 할 걸 후회가 된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제가 많이 어렵더라도 우리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좋아질 거라 믿는다”며 “긍정의 힘,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6개 방송사의 아나운서들이 준비한 ‘아바 메들리’로 오프닝 무대를 연 이날 행사는 김진희(KBS), 이재용(MBC), 정미선(S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직접 동료와 선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시상했다.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등 전직 아나운서들과 김경란(KBS), 최기환(SBS) 등 현직 아나운서들이 시상자로 나왔다. 대상 시상은 탤런트 김지수와 원로 아나운서 임택근이 맡았다. 주요 수상자로는 TV 진행상의 KBS 김홍성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상에 SBS 배기완 아나운서, 우리말지기 상은 MC 서경석 등이 있다. ▶▶▶ 아나운서생활 관련기사 ◀◀◀ ▶ 손석희 교수 "MBC맨으로 남고 싶은데…" ▶ 손정은마저… PD수첩 '광우병 관련자' 모두 하차 ▶ 10월 결혼 이정민 아나도 재벌가 며느리(?) 의혹! ▶ 아니라더니… 박지윤 알고보니 결혼 때문에 사표!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이혼녀 딱지 때문에 결국…"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예뻐진 나경은 아나 "신혼여행? 좋던데…" 속내 살짝 ▶ 윤현진 아나 결혼식에 전두환도 참석! 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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