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학원 드라마 '에밀리언 샘' 투니버스 방송

2006년 1월 12일 부터

케이블 애니메이션채널 투니버스는 내년 1월 12일부터 초중생을 겨냥한 26부작 드라마 ‘에일리언 샘’을 자체제작 방송한다. ‘에일리언 샘’은 외계별의 ‘얼짱 왕자’가 지구에 불시착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며 빚어내는 좌충우돌 소동을 다룬 코믹 학원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기획 프로듀서였던 김상헌 PD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최항서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논스톱 4’의 장근석과 ‘안녕 프란체스카’의 박슬기, 영화 ‘집으로’의 아역배우 유승호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