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김인영 특파원】 96 한·미 기술플라자가 15일 상오(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포트 리에 소재한 힐튼호텔에서 한국측의 대한무역진흥투자공사(KOTRA) 이광기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국중공업 등 28개 기업 그리고 미국측의 벨 연구소를 포함 1백개 연구소 및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KOTRA 뉴욕 무역관이 주최하고 통산부와 미 상무부, 뉴욕 등 5개 주정부와 한미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한미 기술 플라자는 세미나와 첨단기술연구소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양국 기업간 상호 협력과 기술이전 방안을 광범위하게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