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휴대폰 충전기 1,000대 애니필, 브라질에 수출

휴대폰 급속 충전기 전문기업 애니필(대표 신민규)은브라질 현지 판매법인인 나노웨어를 통해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인 브라질의 Benq-Siemens와 올해 1,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3개월간 시범적으로 100대를 설치, 운영한 결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40만 달러다. 신민규 대표는"이번 계약을 계기로 남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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