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등 3社 이번주 공모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롯데관광개발 , 씨앤비텍, 제이브이엠이 증시 상장을 위해 이번 주 공모에 나선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다음달 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오는 24ㆍ25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접수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총 발행 주식수 1,000만주 중 300만주를 공모하는데 이 가운데 일반 공모물량은 60만주다. 공모가는 1주당 1만8,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대표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이며 1인당 최저 청약한도는 10주, 최고 청약한도는 3만주다.
롯데관광개발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매제인 김기병 회장이 1971년 5월 세운 회사로 최대주주인 김 회장이 전체 지분의 54.9%를 갖고 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씨앤비텍과 제이브이엠은 각각 24 · 25일, 25ㆍ26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씨앤비텍이 5,600원, 제이브이엠이 1만7,000원이다.
입력시간 : 2006/05/22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