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현택환 서울대 교수 '듀폰과학기술상' 수상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제4회 ‘듀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듀폰코리아는 “이번에 수상하는 현 교수는 나노 전자소자, 테라비트급 하드 드라이브, MRI 조영제 등에 필수적 기본 재료인 균일한 나노 입자를 대량으로,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나노기술 상용화에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듀폰코리아는 매년 화학ㆍ재료공학ㆍ생명공학 등 기초과학의 진흥과 산업발전을 위해 ‘듀폰과학기술상’을 제정, 한림원의 공식 심사를 통해 연구지원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