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윤영석 前 대우重 회장 '올해의 공작기계인'에

법인부문엔 '위아' 선정


윤영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과 위아가 각각 개인 부문과 법인 부문에서 '올해의 공작기계인'에 선정됐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권영렬)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를 갖고 올해의 공작기계인 및 유공자들을 시상한다. 윤 전 회장은 협회의 3, 7, 8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업계의 공동이익 창출 및 국산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아는 30여년간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며 수출 2억달러를 달성해 한국공작기계 위상확립과 공작기계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 5축가공기 등을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한 손종현 남선기공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한진규 한광 전무이사 등 24명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유공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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