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장기려의도상'에 김인권 여수애양병원장

서울대의대 동창회는 참 의사의 도리를 널리 일깨운 장기려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장기려의도상(醫道賞)' 1회 수상자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75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김 원장은 95년부터 국내 최초의 한센병 치료전문병원인 여수애양병원 원장을 맡아 20여년 가까이 지체장애자와 한센병환자 등에게 사랑의 의술을 펼치고 있다고 동창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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