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파른 상승 경계매물 쏟아져(장외시황)

그동안의 가파른 주가상승에 대한 경계매물로 장외시장이 조정국면을 나타냈다.7일 주식장외시장의 가중평균주가는 1만4천3백63원으로 전날보다 7원 하락했다. 거래량은 12만6천주로 전날보다 10만5천주 감소했다. 거래형성종목은 92개로 21.1%의 거래형성률을 기록했다. 거래형성종목중 상승종목은 상한가 16개 등 35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21개 등 34개였다. 거래가 형성되지 못한 종목중 상승종목은 상한가 26개 등 36개이며 하락종목은 5개 등 8개였다. 한누리살로몬증권의 상품매도로 거래가 활발했던 한국개발투자금융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아토도 3백91주가 거래돼 등록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부영철강은 서울증권 상품의 매수로 4만주가 거래됐고 중소기업은행은 약세를 이어가며 이날 4천9백20원을 기록, 액면가를 밑돌았다.<정재홍>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