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MCI, 엘스 단독선두 부상

어니 엘스(31·남아공)가 미국 PGA투어 MCI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엘스는 16일 아침(한국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코스(파 71)에서 속개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스티브 로워리가 2타차로 2위를 기록중이며 전날 선두였던 데이비스 러브 3세는 9언더파 204타로 3위를 달리고 있다.입력시간 2000/04/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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