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찬호·김선우 20일 3승 도전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와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0일 나란히 출격해 3승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이날 오전9시5분 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김선우는 이보다 1시간 빠른 오전8시5분 푸에르토리코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대결한다. 제2 선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박찬호는 1승2패(방어율 4.54)를 기록하고 있는 지미 고블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로테이션 잔류의 기로에 선 김선우는 빅토르 산토스(1승)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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