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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전국 7곳서 모델하우스 오픈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 등

이번 주는 10월말 분양을 앞두고 전국 7곳에서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또 1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9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특히 가을 분양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요지에서 잇따라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어서 침체된 청약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여부가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서울 불광동에서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80~168㎡형의 875가구로 231가구를 일반 분양하게 된다. 두산건설 역시 이날 인천 용현ㆍ학익지구 4블록에 건립하는 ‘두산위브 에이스시티’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전체 432가구로 주택형은 23~177㎡형의 다양한 평면을 갖추고 있다. 24일에는 롯데건설이 회현동 ‘남산 롯데캐슬 아리이스’, 동부건설이 공항동 ‘강서4차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각각 개관한다. 롯데캐슬아이리스는 주상복합으로 46~314㎡형 386가구중 일반 분양분이 377가구에 달한다. 강서4차 센트레빌은 최근 분양된 강서3차 센트레빌의 성공을 이어갈지가 관심사다. 한편 20일에는 전북 익산 송학동에서 전북개발공사가 국민임대 아파트의 샘플하우스를 개관하다. 전용면적 42~59㎡ 700가구 규모로, 2009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이밖에 22일에는 성우종합건설이 경기도 양평에서 현대성우 ‘오스타 코아루’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주상복합으로 160~197㎡형 197가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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