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브리핑] 조기상환형 ELS 판매 外

◆ 조기상환형 ELS 판매 기업은행은 22일 삼성전자와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에 연동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인 ‘교보 투스타 K-1호’를 오는 2월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6개월마다 두 종목의 비교주가가 모두 기준주가의 25%, 30%, 35%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각각 연 9.5%, 연 19.0%, 연 28.5%의 수익을 확정하고 조기 상환된다. ◆ '설맞이 고향 보험' 선봬 현대해상은 설 귀성 및 귀경길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겨냥한 ‘설맞이 고향 보험’을 23일부터 홈페이지(www.hi.co.kr)를 통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상해와 질병에 대한 의료비, 휴대품의 도난ㆍ파손ㆍ손해에 대한 보상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장내역을 최소화했을 때 보험료는 2,000원에 불과하다. ◆ 항공 마일리지 적립률 강화 현대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인 현대카드A의 적립률을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강해 ‘현대카드A 플래티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액 1,000원당 1.2마일리지, 해외 사용분은 원화 환산액 1,000원당 3마일을 쌓아준다. 인천ㆍ김포ㆍ김해 국제공항 내 아시아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하면 10%까지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본인이 3만원, 가족카드 회원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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