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이 부산 가야동 공장부지와 건물을 부산시에 매각해 1백억원 이상의 매각차익이 발생할 전망이다.태광산업은 25일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화섬 공장부지 8백92평을 1백8억4천6백만원에 부산시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가야동 공장의 장부가액이 6억5천8백만원이므로 매각차익만 1백1억8천8백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