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원자력연료,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자원봉사,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무지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사회책임과 나눔경영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한전원자력연료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매년 1억 원 이상의 후원은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결식아동돕기,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집고치기, 도시락 배달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봉사활동과 1사 1촌 봉사, 환경정화활동, 전통시장 활성화 참여,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희 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일련의 정성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본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