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부터 '관광안내지도(SEOUL TOURIST MAP 2009)'와 '서울베스트 100' '서울 앤 쇼핑(SEOUL&SHOPPING)' 등 세가지 가이드북을 관광안내소와 호텔ㆍ백화점ㆍ면세점 등에 무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광안내지도에는 서울시 전도를 비롯, 도심권(종로ㆍ중구ㆍ을지로), 삼성역, 압구정, 이태원, 가로수길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5개 지역에 대한 상세도가 나와 있다. 역사·문화명소와 호텔ㆍ쇼핑센터 등이 정리돼 있고 100대 명소들은 '★'로 알기 쉽게 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