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은 「인간과 컴퓨터의 조화」라는 기업이념과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로고도 새로 확정했다.지난 94년 설립한 버추얼텍은 97년 인트라넷 그룹웨어인 인트라웍스를 개발, 일본, 미국등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조이데스크」란 이름으로 출시한 인트라웍스는 현재 사용자가 1,000만명이상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회사는 무선통신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인텔리전트 프럭시 서버도 개발했다. 한편 버추얼텍은 올 11월께 코스닥등록을 추진중이다. (02)333-3012
이규진기자KJ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