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KT렌탈 본입찰 마감…6파전 압축
입력
2015.01.29 09:55:54
수정
2015.01.29 09:55:54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오늘 KT렌탈 본입찰이 마감됐는데요, SK네트웍스와 롯데그룹 등 6파전으로 압축되면서 예상대로 흥행에 성공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1조원 싸움으로 예상되는 KT렌탈 인수전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전 마감된 본입찰에는 SK네트웍스와 롯데그룹,한국타이어컨소시엄, SFA 등 4곳, 재무적 투자자인 MBK-IMM컨소시엄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2곳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예비 입찰을 거쳐 선정된 인수 적격 예비후보는 총 9곳 이었습니다.
관련기사
효성과 일본계 금융사인 오릭스가 입찰을 포기 했고, 따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MBK와 IMM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최종 6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효성과 오릭스는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거론돼 왔지만, 지난 예비 입찰에 20여 곳의 기업이 몰려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적정 가격 인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수전이 이같이 뜨거운 이유는 국내 렌터카 시장 성장률이 지난해 21%나 되는데다, KT렌탈이 시장점유율 26%의 업계 1위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예비 입찰에 탈락한 기업들이 6,000억원대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 매각금액은 8,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SK네트웍스의 인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 생활과 패션, 면세점을 3대 축으로 잡고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렌터카 사업을 강화해 기존 주유소, 정비업과 함께 자동차 생활 사업을 완성한다는 전략입니다. 자금력도 풍부합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SK네트웍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규모는 1조763억원에 달합니다.
일각에서는 최종 입찰 전 불참 여부까지 검토 했던 한국타이어가 ‘아트라스비엑스’와 공동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밖에 재무적투자자인 MBK과 IMM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금액에서 만만찮은 경쟁력을 갖췄지만, 본입찰에서 사업경험이나 실적개선에 대한 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기업들에 비해 다소 힘이 떨어진다는 관측입니다.
KT는 이르면 다음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실사에 이어 주식매매계약 체결까지는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편집 이한얼]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나도 못하는 걸 로봇이 하네"…공중제비 도는 현대차 로봇 보니
영상뉴스
집값 상승세 심상치 않았다…‘토허제 확대’ 긴급조치 단행한 이유 [헬로홈즈]
영상뉴스
화재로 '아수라장'된 지하차도… 근무지 돌아가던 소방관들 뛰어들었다
영상뉴스
5억에 강남 직행 초역세권 신축 입성? 여긴 어디 [헬로홈즈]
영상뉴스
석방된 尹, 경호차량서 내려 서울구치소 앞 지지자들에게 90도 인사
영상뉴스
"프리미엄만 11억" 여의도·용산 가까운 한강뷰 아파트 여긴 어디?[헬로홈즈]
영상뉴스
"수수료 0원이라 좋아했는데" 부동산 직거래 피해 막으려면? [헬로홈즈]
영상뉴스
'줍줍' 5000만 원으로 대단지 신축 입성..자금 마련법 들어보니 [헬로홈즈]
영상뉴스
광화문파 vs 여의도파 세대결 나선 '반탄'… 진보단체도 곧 집회 시작 [르포]
영상뉴스
3·1절 사전집회로 광화문 일대 마비… 곳곳서 교통혼잡 [르포]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거제 조선소에 6만명 '북적'…임금 무려 2000만원 올랐다 [biz-플러스]
2
"김수현 실망스러워"…故 김새론 유족 '판도라 상자' 연다
3
"통영 제조 '이 굴' 절대 먹지 말라" 美서 판매 중단에 회수 조치까지…무슨 일?
4
두바이 초콜릿보다 많이 팔렸다…외국인들 푹 빠진 CU 제품 뭐길래?
5
"위약금만 13억" 김수현, '대만 팬미팅' 참석할까
6
'휴보 아빠' 오준호 1623억 벌었다…삼성전자 품에 안긴 레인보우로보틱스 [마켓시그널]
7
[단독] 삼성 초격차 복원 속도…브로드컴에 HBM3E 공급 초읽기
8
'피부과 시술 받다 2도 화상' 유명 여배우…법원, 의사에 "4800만원 배상하라"
9
"이거 따자마자 바로 취업했어요"…요즘 가장 대접 받는다는 '자격증' 뭐길래?
10
"제가 마약을 했습니다" 자수한 래퍼 식케이…檢 "죄질 나빠" 징역형 구형
더보기
1
尹 대통령 탄핵심판
2
딥시크 쇼크
3
3·19 부동산 대책
4
더티15
5
명태균 황금폰
6
K칩스법
7
빽햄 논란
8
마켓시그널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