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정석(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현대HCN 동작방송 대표가 제휴식을 마치고 공부방 어린이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현대HCN제공
케이블TV사업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지난 7일 동작구공부방협의회와 제휴를 맺고 '현대HCN 디지털케이블TV 공부방'을 8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대HCN은 서울 동작구 8개 공부방에 무료로 디지털방송과 인터넷을 제공해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 250여명이 방송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부방에 교육 콘텐츠 및 유료 VOD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