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LG그룹에서 운영하는 LG아트센터와 손잡고 2015년 새로운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그레이트(GREAT)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독특한 공연 문화 컨텐츠를 찾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0~11일 열리는 ‘돈 워리 비 해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보컬 바비맥퍼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국내 최초 포크록 뮤지션 한대수 콘서트, ‘댄싱9’ 출연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LDP 무용단, 6월 덴마크 극단의 아크로바틱 액션 연극 블램, 11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변의 카프카’ 등 총 8편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www.lgart.com)에서 살 수 있으며, 신한카드 결제하면 기본 10%가 할인된다. 기본 할인 외에 공연별 200석씩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전용 특별석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