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주가가 상승할 때나 하락할 때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주가지수연동(ELS) 상품인 `외환코아 ELS채권투자신탁`을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 단기 단위형상품으로 최저수탁금액은 500만원 이상이고 가입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상승장에서는 최고 연 12%, 하락장에서는 연 6%까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이 광고 카피를 고객으로부터 제안 받는 `신한 카피라이터 고객제안` 행사를 연다. 아이디어 공모 참여대상은 기존 신한은행 이용고객은 물론 아직 거래가 없는 잠재고객도 포함된다. 공모기간은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다음 달 6일 당첨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