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회장 주가조작 혐의' 셀트리온 이틀 만에 반등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 포착 소식에 전날 급락한 뒤 반등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30% 오른 4만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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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셀트리온은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금감원의 셀트리온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등을 심의,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이 불공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는 소식에 5.43% 하락했다.

셀트리온은 금융위의 이 같은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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