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라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주변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애칭 「신바람 황수관박사」.그는 「신바감 건강법」으로 장안에 화제를 물고 온 바 있으며, TV에서도 「호기심 천국」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에게는 호기심이라는 것이 있지요. 삼성 SM5를 사게 된것도 순전히 호기심때문입니다.』 라고 말하는 황박사는 지난 6월 SM525V를 사게 된 배경을 『삼성에서 자동차가 처음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주저없이 SM5를 구입했다』라고 말한다.
『겸손하고 반성할 줄 알아야 자기발전이 있다』고 믿고 있다는 황박사는 삼성이 매우 겸손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일류이면서 세계적인 일류가 되기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는 삼성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한다.
황박사는 SM5에 대하여 대단히 만족한다고 말한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훌륭한 자동차를 만든 삼성자동차가 개인적을 잘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황박사는 연예인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기회가 닿을 때마다 SM5의 자랑을 늘어놓곤 한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황박사를 보고 마치 「삼성자동차 영업사원이냐?」라고 놀리곤 한다고 한다.
황박사는 『자동차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SM5가 소음이 적고 매끄럽게 달린다는 점, 견고하고 단단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단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말하고 무엇보다도 그는『SM5를 타다보니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라고 즐거워 한다.
전에는 사람들이 누가 탔는지 관심이 없었지만 SM5로 바꾸고 나니 한번씩 더 쳐다본다는 것이다.
건강 박사답게 자동차문화를 언급하며 건강문제를 빼놓지 않는다.
『자동차는 꼭 필요할때만 사용해야 한다. 절약의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운동부족을 가져오기 때문이다.』그는 운전하는 사람은 꼭 1시간 이상 운동할 것을 권유한다.
특히 황박사는 건강관리를 위해 「웃음」을 강조한다. 그렇지 않아도 짜증나는 출퇴근길에서 운전자끼리 웃으면 좋지 않겠느냐며 앞으로 「차안에서 웃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교통문화에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 웃음과 친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황박사는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웃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그만의 독특히 미소를 얼굴 가득히 머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