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서비스 무한경쟁시대] 금호생명 '무배당 베스트변액유니버셜'

펀드 복수선택 분산투자 가능



금호생명은 종합금융형상품인 ‘무배당 베스트변액유니버셜’상품을 지난 4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베스트변액유니버셜보험’은 펀드를 운용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보험료를 주식ㆍ채권 등으로 구성된 펀드에 투입해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을 배분해 사망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는 상품이다. 또 보험료 추가납입ㆍ중도인출ㆍ자유납입 등을 통해 개인 경제상황에 따라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펀드운용실적이 좋을 경우 투자수익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저조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의 운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 보험계약자는 시장상황과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형ㆍ혼합안정형ㆍ혼합성장형 등을 선택해 다양한 펀드를 운영할 수 있으며, 펀드는 1개 이상 복수로 선택할 수 있어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분산투자는 연 12회까지 변경ㆍ운용이 가능해 투자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고객의 욕구에 맞게 재해사망ㆍ2대 성인병 등 6개의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이 가능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질병 및 재해관련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매월 주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인 경우 주보험료의 1%의 할인혜택이 있으며, 특히 금호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보험료 특별할인 이벤트 상품으로 일정자격을 갖춘 신규 고객에 한해 약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해 노후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품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월 최저 납입보험료는 30만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