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장비싼 2,500원 국산담배 ‘클라우드9’ 내달부터 시판

KT&G는 국산담배 가운데 가장 비싼 `클라우드9` 을 오는 4월1일부터 판매한다. 클라우드 9는 1갑당 가격이 2,500원으로 국산담배 가운데 가장 비싸다. 클라우드 9는 슬림형 담배로 에쎄보다 길이는 3mm 짧고 둘레는 2.2mm 굵다. 제품 이름은 단테의 명작 `신곡`에서 유래한 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의미한다. KT&G는 이와 함께 국내 판매량 1위인 `에쎄`의 맨솔형 제품인 `에쎄 맨솔`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000원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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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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