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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10+특선 '특별기획 중국-미국과 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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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이슈마다 대립각… 美·中 파워게임
■ 다큐10+특선 '특별기획 중국-미국과 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 (EBS 오후9시30분)
세계 유일의 슈퍼파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국과, 미국의 절대권좌에 도전하는 중국의 갈등을 조명한다. 테러조직 못지않게 미국이 테러조직 못지않게 신경을 쓰는 상대가 중국이다. 경제적 급성장을 이룩한 중국과 미국은 지금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슈퍼파워의 위상이 흔들리는 걸 원치 않고, 중국은 미국의 약점을 공략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들마다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중국과 미국. 분명한 건 두 강대국의 관계가 적대적인 방향으로 흐를 경우, 21세기 국제관계 전반이 대립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람상조 비리사건 집중 취재
■ 뉴스추적 '돈다발 동영상, 두 얼굴의 상조회사' (SBS 오후11시5분)
지난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상조업체인 보람상조의 부회장 최 모 씨가 검찰에 구속 됐다. 그룹의 회장인 동생 최 씨는 올해 초 160여 억 원을 인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보람상조 노조 측에서는 최 회장에게 건네줄 수천만 원의 돈다발을 빼돌리는 동영상을 공개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보람상조, 과연 그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 이번 주 '뉴스추적'에서는 국내 상조업체인 보람상조 비리 사건을 계기로 상조업체의 비리와 피해 실태를 파헤치고, 상조업체의 법적 제도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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