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7일 대한항공 임직원 및 SNS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역 인근 후원 카페‘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일일카페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가 참석해 최근 대한항공이 특별 제작한 뮤직 비디오‘4월의 Sweet 러브송’의 제작 배경과 내용을 설명했으며 그 밖에도 일일카페 개근상, 내가내가인사왕상, 일일카페 포토제닉상 등을 수상해 선정하고 봄날의 연애운을 점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으로 14회째를 맞은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는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를 가지고 격월로 진행되며 SNS 채널을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자들도 동참할 수 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돼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