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는 28일 임직원들의 초등학교 자녀 26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봉사단은 NGO 단체인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봉사단 입문교육을 받은 뒤 글로벌 기아체험,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봉사, 글로벌 시민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은“그 동안 대우인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내ㆍ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해 왔다”며 “이번 봉사단 활동이 임직원 자녀들이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