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특집/우리회사 파워우먼] 대신생명 유미경팀장

- 자기관리 철저한 시쓰는 보험설계사 -보험을 통해 시와 인생을 노래하는 생활설계사가 있다. 대신생명 원주지점 유미경설계사가 주인공. 30대 초반의 시인(詩人)이자 일급 팀장이다. 『보험은 반(半)필요, 반(半)인간관계로 맺어지는 복합상품이기 때문에 해박한 상품지식과 철저한 자기관리는 보험영업의 필수』라는 유미경팀장은 한국일보 여성백일장 당선경험이 있는 수필가이자 시인. 보험영업에서도 월 400만원을 버는 고능률설계사다. 그가 보험영업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보험대리점을 운영하는 선배 수필가의 권유 때문. 차츰 보험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게되면서 일에 재미가 붙었고 실적도 올랐다. 마침 남편은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었던 터. 보험을 통해 가정경제도 윤택해졌다. 유팀장은 지금 두가지 꿈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좋은 글을 계속 쓰면서 대신생명 최고의 설계사로 발돋음하겠다는 것. 그는 문학과 보험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다. 문학과 대한 열정과 사랑이 보험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고객을 상담할 때도 세상 전부를 대하듯 정성을 다한다. 그는 두개의 열정을 안고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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