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금호, 장성복합물류터미널 1차 준공

"호남지역 전략적 거점 역할 기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KIFT)는 국내 5대 물류거점 중 하나인 장성 복합화물 터미널 1차 준공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장성복합화물터미널 건립계획은 2010년까지 부지면적 총 16만평에 총 3,30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0년 본격적 사업시행에 들어가 2002년에 공사를 착공, 이번에 1단계 준공을 완성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장성복합화물터미널은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는 물론 호남선 철도와도 연결돼 있는 등 호남지역의 전략적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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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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