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겨울방학홈스쿨] 한솔교육 '한자 대모험'

만화 캐릭터로 친근감 높여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오는 29일부터 온라인 유아교육 사이트 ‘재미나라(www.jaeminara.co.kr)’를 통해 5~7세 아동을 위한 멀티미디어 한자학습 ‘한자대모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자대모험’은 ‘올챙이와 개구리’ 노래를 통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캐릭터 재재와 미미가 등장해 아이들이 만화를 통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게 특징이다. 학습과정을 단계별로 구성해 아이들이 한자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했으며 생활한자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어휘력과 조어력을 함께 키울 수 있게 했다. ‘한자대모험’은 만화형식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자어의 음과 뜻, 모양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게임과 율동을 통해 한자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쓰기한자’와 ‘프린트한자’ 코너를 마련해 아이들이 이미 학습한 한자어의 내용을 오프라인 상에서 직접 써보며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게 아이 스스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이용해 만화를 만들어보는 ‘뚝딱만화’ 코너도 콘텐츠의 하나로 구성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재미나라를 운영하는 이경아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진학과 취업에 한자실력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면서 엄마들로부터 한자교육 코너를 신설해 달라는 요구를 먼저 받았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재미나라의 ‘한자대모험’은 한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게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솔교육은 내년 1월 17일까지 재미나라의 ‘한자대모험’ 신규 가입고객에게 최고 30% 가격할인과 함께 푸짐한 경품 및 인기게임 포밍뿌 코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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