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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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 60분 '하드워킹 코리안, 경쟁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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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칠성 타살 증거를 찾는 도혁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MBC 오후9시55분)
도혁은 공칠성 타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칠성의 사무실을 절박하게 뒤지다 화를 참지 못한다. 일두는 해성에게 칠성을 죽인 광기를 만나서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수정에게 악성 댓글을 달았던 여대생과 마주한 도혁은 대세일보의 댓글 여론몰이에 대해 알게 된다. 용덕과 도혁은 일두에게 칠성을 죽인 건 실수라고 경고하고, 일두는 해성에게 반박기사 준비하고 광기를 찾으라고 소리 지른다.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스캔들로 일두와 대세일보에 대한 관심이 잠잠해지고, 용덕은 울분을 토하는 도혁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넨다.
국내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미래
■추적 60분 '하드워킹 코리안, 경쟁력은?' (KBS2 오후11시15분)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대한민국은 위기극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고 세계를 놀라게 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진정한 선진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추적60분은 새해를 맞이하여 공간적으로 한 발짝 떨어져있는 외국인과 시간적으로 한 발짝 떨어져있는 20대의 시선을 통해 한국 사회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따져본다. 오랫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외국인들을 만나 대한민국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