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경-쉐르파 수익률게임] 코수익율 큰 차이 없어

제 2회 서울경제-쉐르파 수익률 게임이 마침내 시작됐다.참가자는 10명의 새로운 프로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회 기간도 12주로 늘었다. 손절매를 제외한 데이트레이딩을 제한함으로서 프로들의 매매전략과 투자노하우를 일반인들에게 좀 더 쉽게 공개하고자 시도하였다. 아울러 코스닥 종목도 투자종목에 포함시켜 일반의 관심권 안으로 파고드는 노력과 현실적인 게임이 되도록 추진했다. 이정학 프로와 최희송 프로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는 데, 이정학 프로는 상한가를 진입하는 황금에스티를 추격 매수해 재미를 봤다. 장무렵에는 낙폭과대 우량주인 LG전자를 매수해 주목을 끌었다. 최정호 프로는 장의 취약함을 인지, 매매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성노 프로는 투자원금의 1/4을 유화주 매수로서 호남석유를 매입했고, 이형복 프로는 1/3로 신세계, 1/3은 한라공조를 매입하는 데 사용했다. 게임 첫날이므로 아직 순위라는 것이 의미없고 수익률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입력시간 2000/04/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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