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한국 DB진흥원 산학협력식(사진은 오후 4시쯤 들어올 예정) 건국대학교(총장 오명, 사진 왼쪽)는 17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국내 데이터 품질 전문가를 공동양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국대는 국산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실습하면서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건국대에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는 ㈜지티원(대표 이수용)의 품질진단 솔루션인 DQMiner(시가 3.3억원)로 실무중심의 실습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