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국내 유일의 리모델링 관련 공모전인 ‘제2회 쌍용 리모델링 학생 공모전’ 전시회를 오는 30일~10월3일까지 4일 동안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도시건축의 새로운 모색-리모델링’을 주제로 실제 현존하는 아파트와 일반건축물에 대한 학생들의 리모델링 설계안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104개 팀이 응모해 큰 관심을 끌었다.
대상에는 국민대 건축공학과 이상민군의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안이 선정됐으며 총 37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해외건축체험기회, 회사 입사지원시 가산점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