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주부전용 특화 상품인 ‘살림의 여왕’ 대출을 14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본인 또는 배우자 소유의 시세 2억원 이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 30~60세 주부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최고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