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백화점 "산행 시즌 특수 잡아라"

아웃도어 제품 최고 50% 할인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백화점들이 아웃도어 제품 할인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19~25일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등 서울지역 6개점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등 유명 7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재킷은 20만원, 컬럼비아 고어텍스 등산화는 12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본점과 잠실점, 강남점에서는 매일 선착순 5명에게 행사 상품 구입시 1품목에 한해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21일부터 25일까지 강남점에서 2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고 마운틴하드웨어 고어텍스 재킷을 19만2,000원, 노스페이스 티셔츠는 4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텐트(26만5,000~70만원)와 침낭(7만8,000원~16만5,000원) 등 캠핑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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