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국군방송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이야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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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병사들이 인천에 뜬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연예병사들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ITC 2009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군에 재직 중인 토니안(사진), 양동근, 김재원, 노유민, 재희 등 연예병사들은 ‘ITC 2009전시회’ 셋째 날인 28일 오후 2시 전시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 국군방송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의 연예병사들로 현재 국군방송 FM의 ‘위문열차’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이벤트 행사가 마련돼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IT관련 퀴즈를 출제, 정답을 맞추는 참관객에게 휴대용 외장하드, 닌텐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ITC 2009인턴국제정보산업전시회’는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국내외 참가업체 300여 개사, 400여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정보통신 디지털기기분야, 디지털콘텐츠/SW분야, 차세대 신기술 산업분야, 그린IT 등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보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