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하나은행, 국내 첫 위안화 무역결제서비스 外

■ 국내 첫 위안화 무역결제서비스 하나은행은 중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과의 무역거래시 위안화로 송금ㆍ신용장개설 또는 예치할 수 있는 '중국위안화 무역결제 서비스'를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시행한다. 중국공상은행(ICBC)의 서울지점과 업무제휴를 맺고 위안화 송금업무, 위안화표시 수출입 무역결제 업무, 위안화 예금업무 등을 시행한다. ■ ATM 계좌이체때 메시지 전달 신한은행은 공과금 수납기를 통한 무매체 수납 서비스와 자동화 기기를 이용한 계좌이체시 메시지 전달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거래고객에 한해 카드 또는 통장 없이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 중국수출보험공사와 업무제휴 우리은행은 중국현지법인을 통해 중국수출보험공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중국 소재 한국계 수출 중소기업에 무역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는 중국수출보험공사가 발행한 수출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중국우리은행이 수출중소기업에 무역금융을 제공하는 것이다. ■ 아이폰용앱 'LIG매직카' 출시 LIG손해보험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LIG매직카'를 출시하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필요한 정보와 단계별 행동요령을 제공한다. '사고도우미' '고장출동요청' '보상상식' '차량관리' 등 네 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폰 이용자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