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콘텐츠기업 CJ E&M은 자사가 제작하고 tvN을 통해 방영됐던 예능 프로그램 2편의 포맷과 드라마 1편이 각각 해외로 수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프로그램은 리얼 역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렛츠고 시간탐험대'와 성형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 일일 드라마 '울지 않는 새'이다.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우리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에 포맷 수출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