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판유걸, 사고뭉치 캐릭터로 컴백


판유걸, 사고뭉치 캐릭터로 컴백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독특한 이름과 톡톡 튀는 끼를 바탕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판유걸(26)이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판유걸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에 전격 캐스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에서 벌어지는 동료애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현빈 송혜교 엄기준 배종옥 김갑수 김창완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판유걸은 극중 드라마 PD 지오(현빈)의 사고뭉치 조연출 '철이' 역에 캐스팅됐다. 판유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군 제대 후 학업(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전념하며 연기 수업을 받아왔다"면서 "연극과 교내 작품 활동에 주력하며 내공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류승범과 임창정 같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판유걸은 1999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친 뒤 방송계에 진출했다. ☞ 연예계 데뷔 판유걸, 그는 누구인가? ▶▶▶ '그들의 사는세상' 관련기사 ◀◀◀ ☞ '공주단골' 김자옥 vs '만년조연' 윤여정… 앙숙! ☞ 올 가을 방송 3사 '스타 PD' 컴백 러쉬 ☞ '방송국에 빠진' 김지수 송혜교 손예진 명암! ☞ '까칠한' 배종옥 "노희경 표민수면 OK~" ☞ 수십억 포기 송혜교, 원빈 품에 안긴 이유는? ☞ '현빈과 커플' 송혜교 드디어 모습 드러내다 ☞ 불륜 넘어선 '방송국의 세계' 대체 어떻길래!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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