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25일에는 정태식 부자클럽 소장과 씽크풀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이 출연해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명쾌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각자의 관심종목을 공개했다.
비숍은 지난 시간에 이어 고려아연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아직 추가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며 목표가 25만원, 손절가 21만원을 제시했다.
정태식 소장은 율촌화학에 대해 “9,400원 밑에서 매수 전략을 펴되 분할매수할 것”을 권했다.
삼성테크윈에 대한 종목상담을 신청한 투자자에게 비숍은 ”연말랠리로 추가상승 가능성이 크나 9만3,000원 밑으로 내려갈 경우 약간의 손절이 필요하다”며 11만5,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LG화학을 장기 보유해야 하는지” 묻는 투자자에게 그는 “25만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크므로 보유하되 손절가는 20만5,000원으로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정태식 소장은 DMS에 대해 “성장성은 충분하지만 현 위치에서는 인내가 필요하다”며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니 8,000원 언저리까지 오르면 손절할 것”을 권했다.
이밖에 녹십자는 중장기투자를 권하며 목표가 23만~24만원을 제시했고 동양생명보험은 보유, 한올제약은 4,700원 상회 시 매도한 후 조정을 받으면 다시 매수할 것을 권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