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사업에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4 인천 아시아드예금'을 개발, 올해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예금은 고객의 부담없이 농협이 예금판매액(평균 잔액)의 0.1%에 해당하는금액을 출연해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후원기금으로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거치식예금으로 계약기간은 3개월~3년까지며 개인은 1백만원 이상, 법인은 1천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이며 금리는 연 4.4%다.